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국내 장학생 140명과 해외 장학생 12명 등 모두 152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이공계 대학에 입학한 성적 우수자들인 이들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장학증서와 메달이 주어지며, 4년간 장학금(국내 매년 1000만 원, 해외 매년 5만 달러 이내)이 지급된다.
이정호 동아사이언스 기자 sunri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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