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사는 유엔에서 18년간 활동해 온 박길연 대사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 대사의 신상과 관련해서는 차석대사를 지낸 것 이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