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원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포리아 빌딩에서 열린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감독 임영성·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 겸 파티에 참석해 정준호의 ‘거울 왕자’ 습성을 폭로(?)하고 있다.
김원희는 ‘NG대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정준호씨가 은근히 거울을 많이 보시는 편”이라면서 “촬영 중간중간 마다 10~15분 정도 거울에 빠져 있으시곤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제작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