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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6살 때 작사·작곡한 노래로 프러포즈 받아”

입력 | 2007-07-06 13:49:00


배우 추상미가 “내가 6살 때 작사·작곡한 노래로 프러포즈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추상미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에 녹화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헤드윅 콘서트 때 프러포즈 노래를 불러줬는데 듣다보니 많이 익숙한 음악이었다”며 “알고보니 내가 6살 때 작사작곡한 노래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장난 삼아 남자친구에게 들려줬는데 그걸 기억해 다시 들려줬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추상미는 남자친구가 해 준 최고의 이벤트 등을 자랑하듯 말해 질투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밖에도 올 가을 결혼을 앞둔 그녀의 예비 신랑 자랑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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