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지하철 신문수거
법보다 인정에 끌려 판단
이번 토론방에서는 지하철에 버려지고 있는 무료 신문(무가지)을 수거하는 노인들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노인들이 생계 수단으로 무가지를 수거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시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출퇴근길 노인들의 무리한 무가지 수거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 치워야 하는 신문지를 쌓아 두는 것보다는 노인들이 치워 주는 것이 훨씬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가장 바쁜 출퇴근 시간에만 집중 단속할 것을 제안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해 보면 허가 없이 신문을 수거하는 일은 불법이며, 복잡한 출퇴근 시간에 꼭 수거해야 하느냐는 논란이 일어날 만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좋지만 어떤 사건을 생각하고 논술할 때는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는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선정된 학생: 선찬영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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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내년 상반기에 고액권 화폐인 5만 원권과 10만 원권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액권 화폐에 그려질 인물로 각계각층에서 쟁쟁한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사적으로 가장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던 광개토대왕을 추천했고, 독립운동가단체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을 추천했습니다.
여성단체에서는 신사임당과 유관순을, 과학계에서는 장영실을 내세웠습니다.
화폐에 그려질 인물은 고액권이라는 돈의 가치는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실용성 측면에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물이 새로 만들어질 고액권 화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에 제시된 인물 외에도 고액권 화폐의 주인공으로 추천할 인물과 그 이유에 대하여 재미있는 의견을 펼쳐 보세요.
이계희 엘림에듀 논술연구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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