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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최고치 재경신…1,513.42로 마감

입력 | 2007-04-11 16:49:00


코스피지수가 외국인들이 7일 연속 '사자'에 나서면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26포인트(0.95%) 오른 1,513.4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29포인트(0.34%) 오른 676.70에 마감됐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각각 680억 원, 1650억 원 어치를 순매도(매도금액에서 매입금액을 뺀 것)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2042억 원 어치를 순매입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메리츠증권 윤세욱 리서치센터장은 "정보기술(IT) 업종 주식이 강세를 보인 점이 고무적"이라며 "LG필립스LCD의 1분기(1~3월) 적자폭이 예상보다 적게 발표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