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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5일 오전11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세계’(감독 한재림, 제작 루씨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우아한 세계’는 직업이 조폭인 평범한(?) 가장 '강인구'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꿈을 그린 이야기로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연애의 목적' 한재림 감독이 손을 잡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특별한 아버지의 치열한 일상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4월 5일 개봉.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송강호 주연 영화 ‘우아한 세계’ 제작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