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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복무 가산점 부활, 검토 안해”

입력 | 2007-02-12 03:00:00


국방부는 최근 군 당국이 ‘군필자 가산점제도’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군필자 가산점 부여에 대한 1999년 위헌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현재 정부 차원에서 가산점제 부활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김장수 국방부 장관도 이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