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트라이트]‘한류 마니아’ 韓日거리 좁힐까

입력 | 2006-10-09 19:21:00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으로 열렬한 한류 팬인 아키에(44) 여사. 그는 배용준과 박용하에게 열광하며 일주일에 한 차례 한국어를 배운다고 한다. ‘일본 퍼스트레이디’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남편과 함께 한국을 찾은 그가 가까우면서도 멀기만 한 두 나라 국민의 마음에 마법의 자력(磁力)을 심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