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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배우 배용준(34·사진) 씨가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억 원을 쾌척했다. 배 씨는 20일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 협회 김재호 팀장은 “배 씨의 매니저가 전화를 걸어와 성금 접수 절차와 방법을 안내했다”며 “이에 따라 배 씨가 2억 원을 온라인으로 입금했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