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축구]김병지 K리그 최다출전- 안영학 데뷔 첫골

입력 | 2006-05-18 03:00:00


프로축구 현역 최고령 골키퍼인 김병지(36·FC 서울)가 K리그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병지는 17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6 2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통산 최다인 402경기 출전기록(종전 401경기)을 세웠다. 서울은 2-1로 이겼다. 한편 북한축구대표 출신인 안영학(28·부산 아이파크)은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국내무대 데뷔골을 넣었다. 부산은 대구를 5-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