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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억몸값 꼭 해내야지… 한화 조성민 2년차 최고연봉

입력 | 2006-02-01 03:00:00


‘풍운아’ 조성민(33·사진)이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지 한 해 만에 곧바로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조성민은 31일 5000만 원에서 102% 오른 1억110만 원에 올해 연봉 재계약을 했다. 역대 2년차 최고 연봉.

조성민은 지난해 16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4홀드에 평균 자책 6.52를 기록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