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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女체조 신임감독 아르카예프 입국

입력 | 2005-12-24 03:06:00


한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을 이끌 레오니트 아르카예프(66·러시아) 신임 감독이 23일 입국했다. 아르카예프 감독은 26일부터 닷새간 기대주 30여 명에 대한 태릉선수촌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와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를 선발한다. 아르카예프 감독은 10월 대한체조협회와 월 1만 달러 및 훈련 성과에 따라 해마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으로 3년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