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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캄보디아 최고훈장 받아

입력 | 2005-12-17 03:01:00


순천향대 서교일(徐敎一·사진) 총장이 20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가재건훈장’을 받는다.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가장 영예로운 훈장. 서 총장은 그동안 캄보디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앰뷸런스를 기증하는 등 의료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