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새로나온 책]교양

입력 | 2005-11-26 03:01:00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노승석 번역·동아일보사)=초서 13만 자로 된 난중일기와 임진장초, 서간문 전체를 최초로 완역했다. 노산 이은상의 ‘난중일기’ 등 기존 번역서들의 교범이 된 ‘난중일기초’(1935년 번역)에 빠진 8500여 자를 새로 추가하고 100여 곳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