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첫 모집 경쟁률 2대 1

호남권에 처음 개설된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의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평균 2대 1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에는 8명이 지원했으나 88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는 219명이 몰려 전체적으로 110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대는 다음달 12일 면접을 거쳐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