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건축물 옥상 249곳이 ‘녹색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7∼9월 시내 ‘옥상 녹화’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249곳(2만900여 평)의 건축물 옥상이 푸르게 가꿔졌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 옥상 녹화 비율은 양천구(11.9%) 광진구(8.8%) 중구(6.9%) 순으로 높았고, 강북구(0.2%) 금천구(0.8%) 동작구(1.3%) 등은 녹화 비율이 낮았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서울시는 “7∼9월 시내 ‘옥상 녹화’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249곳(2만900여 평)의 건축물 옥상이 푸르게 가꿔졌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 옥상 녹화 비율은 양천구(11.9%) 광진구(8.8%) 중구(6.9%) 순으로 높았고, 강북구(0.2%) 금천구(0.8%) 동작구(1.3%) 등은 녹화 비율이 낮았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