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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관광 독점 대가로 100억원 달라"

입력 | 2005-10-10 09:16:00


한편 북한은 롯데관광에 개성관광 사업을 공식 제안하고 그 대가로 1000만달러(약 103억원) 상당의 비료·피치(아스팔트 재료)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앙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측이 개성관광 사업을 롯데관광에 독점으로 주겠다고 제의하고 이 대가로 1000만달러 상당의 지원을 요구했고 롯데관광은 이를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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