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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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와 서울 강남구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교육문화 교류협정을 맺었다. 김학준 본사 사장(왼쪽)과 권문용 강남구청장이 협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본사와 강남구는 앞으로 강남구의 전자도서관 전자책(올해 말까지 3만 종 50만 권 확보)을 전국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을 지방고교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교육 기회 확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책 독후감대회를 통한 독서진흥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