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다음 달 중국 상하이(上海)에 종합물류 사업을 전담할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내 해운업체가 중국 물류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