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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심장병과 신부전증으로 심장과 신장 기능이 거의 없어진 30대 환자에게 뇌사자의 심장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송명근(宋明根) 교수와 외과 한덕종(韓德鍾) 교수팀은 “확장성 심근증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위독했던 환자 송모(34·여) 씨에게 35세 남성 뇌사자의 심장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송명근(宋明根) 교수와 외과 한덕종(韓德鍾) 교수팀은 “확장성 심근증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위독했던 환자 송모(34·여) 씨에게 35세 남성 뇌사자의 심장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