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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K-1 3월19일 서울서 데뷔전

입력 | 2005-01-23 18:36:00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5)이 3월 1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최홍만의 에이전트인 박유현 씨는 23일 최홍만이 K-1 서울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K-1 주관사인 일본 FEG의 서울사무소인 ENT글로벌 관계자는 “일본 스모 최고봉인 요코즈마 출신인 아케보노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만 최홍만과 1라운드에서 맞대결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