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외상이 5일 오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무라 외상은 6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한일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노 대통령의 12월 일본 방문 문제 등을 논의하며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도 추진 중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31일 전했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마치무라 외상은 6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한일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노 대통령의 12월 일본 방문 문제 등을 논의하며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도 추진 중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3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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