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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반영환 前 서울신문논설고문 별세

입력 | 2004-07-25 19:05:00


반영환(潘永煥·사진) 전 서울신문 논설고문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국문과를 나와 조선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에서 근무했다. 문화재 전문기자로 ‘한국의 성곽’ 등 저서를 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6시. 02-79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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