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은 1일 국회의원의 국회 회기 중 불체포 특권 논란과 관련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나 징계요구를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SBS TV에 출연해 이렇게 밝히고 국회의 파행운영을 막는 방안에 대해 “다음 의장부터는 의사일정 수립 등 국회 운영에 대한 국회의장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박 의장은 이날 SBS TV에 출연해 이렇게 밝히고 국회의 파행운영을 막는 방안에 대해 “다음 의장부터는 의사일정 수립 등 국회 운영에 대한 국회의장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