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5일 미 국제개발처(USAID)를 통해 한국 적십자사에 태풍 매미로 인한 재해복구 지원금 5만달러를 보내왔다.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불행한 천재(天災)의 희생자들에게 충심으로 동정과 위로를 보내며 어려운 시기에 한국의 (재해복구) 노력을 지원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권순택특파원 maypole@donga.com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불행한 천재(天災)의 희생자들에게 충심으로 동정과 위로를 보내며 어려운 시기에 한국의 (재해복구) 노력을 지원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권순택특파원 maypo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