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기를 풍미한 미국의 원로 코미디언 밥 호프가 27일 100세를 일기로 타계하자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새겨진 그의 이름판 위에 추모 꽃다발과 글귀가 쌓여 있다.
로스앤젤레스= AF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