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31회차 로또 공개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숫자 ‘7, 9, 18, 23, 28, 3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고 6일 밝혔다.
1등 총당첨금은 162억원이어서 당첨자 2명은 각각 81억원씩 나눠 갖는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2’를 선택한 2등은 29명으로 당첨금은 9318만원이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39만원)은 1130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9만2500원)은 5만840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