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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통신, 국가유공자 시외전화 무료전화 내달 3만원까지

입력 | 2003-05-30 18:05:00


시외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황규병)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공자 가족에게 6월 한 달간 3만원 한도 내에서 시외전화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온세통신 KT 데이콤 등 시내·시외전화 사업자들은 평상시 국가 유공자와 유공자 가족에게 3만원 한도 내에서 전화 요금을 각각 50%와 30% 할인해 왔다. 083-100, www.onse.net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