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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빙벽등반 “가슴이 확 뚫리네”

입력 | 2003-01-17 19:26:00



16일 꽁꽁 얼어붙은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빙벽을 등산객들이 피켈과 빙벽용 아이젠을 이용해 오르고 있다. 320m 높이의 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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