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꽁꽁 얼어붙은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빙벽을 등산객들이 피켈과 빙벽용 아이젠을 이용해 오르고 있다. 320m 높이의 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