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힐튼호텔 지하 1층 클럽 아레노의 ‘월스트리트 바’가 문을 연 14일 오후 호텔측이 보내준 음료 티켓으로 국내외 단골손님들이 원하는 술을 주문하고 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