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방문,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이 전했다.
이 후보의 이번 방중에 중국의 새 권력자로 떠오르고 있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부주석 등과의 면담 여부가 주목된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이 후보는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방문,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이 전했다.
이 후보의 이번 방중에 중국의 새 권력자로 떠오르고 있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부주석 등과의 면담 여부가 주목된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