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산보호신청을 낸 월드컴의 전 회계책임자(CFO) 스콧 설리번(오른쪽)이 1일 뉴욕에서 미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설리번은 수십억달러의 회계조작으로 결국 회사를 파산으로 몰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월드컴 前회계책임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