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컴퓨터(대표 조창제·www.daewoocomputer.co.kr)가 유통업체인 ㈜코리아텐더(대표 유신종·www.korea-tender.com)와 온라인 판매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 협약서(MOU) 조인식을 9일 가졌다.
MOU계약 체결로 코리아텐더에서 대우컴퓨터의 노트북 ‘SOLO’와 데스크탑 ‘Qrium’의 온라인 판매 유통을 전담하게 됐다. 양사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특화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등 온라인 PC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대우컴퓨터 조창제사장은 “코리아텐더와의 전략적인 제휴로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올 매출목표 850억원 초과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