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북한의 협력을 받아 전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이집트의 한 언론이 미국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시리아는 2000년 하페즈 아사드 대통령이 사망하고 아들인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중거리 노동미사일의 도입과 핵분야 협력을 협의하는 등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거리 미사일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시리아는 중장거리 미사일 확보를 위해 북한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보고 있다.
카이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