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호진(32)과 김지호(27)가 11일 서울 남대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호의 은사인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이 주례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는 최진실 채림 김지수 등 연예인과 방송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커플은 16박17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아파트에 신혼 살림을 차린다.
이들 커플은 16박17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아파트에 신혼 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