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사장은 교육방송공사의 전신인 교육방송원장과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방송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임기는 최근 사퇴한 박흥수(朴興壽) 전 EBS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03년 5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