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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남(柳三男) 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7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입각하게 됨에 따라 전국구 순번 23번인 조배숙(趙培淑) 민주당 당무위원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 여성의원은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조 위원은 법조인 출신으로 여성변호사회장을 지냈고,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약력 △전북 익산, 45세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수원, 대구지법, 서울고법 판사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
▽약력 △전북 익산, 45세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수원, 대구지법, 서울고법 판사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