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는 7일 핵심역량을 해외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에 집중키로 하고 이화경(李和卿) 사장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포함하는 동양제과 외식담당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담철곤(譚哲坤) 부회장은 제과사업 분야를 총괄한다.
이화경 사장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李洋球) 회장의 둘째딸이다.
동양제과는 또 제과사업을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으로 나누어 주병식(周昞植) 해외담당상무와 김상우(金尙佑) 마케팅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업무를 맡도록 했다.
▽상무 △영업 李景宰 △생산 李揆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