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칼데론 페루 검찰총장이 23일 오후 지난 91년 11월 15명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前) 대통령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케이블TV인 채널 N과 라디오 방송인 델 페루는 현재 일본에 망명중인 후지모리전 대통령이 사건 당시 국가정보부(SIN)를 방문, 살해 사건에 가담한 정보부 직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훈장을 수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리마=AFP연합]
케이블TV인 채널 N과 라디오 방송인 델 페루는 현재 일본에 망명중인 후지모리전 대통령이 사건 당시 국가정보부(SIN)를 방문, 살해 사건에 가담한 정보부 직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훈장을 수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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