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특징주] 현대상사 금광 호재로 강세

입력 | 2001-03-16 09:42:00


현대상사가 서부 아프리카 말리공화국에서 탐사권을 갖고 있는 광산 237㎢중 동부지역에서만 금 예상 매장량이 32t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거래소 시장에서 현대상사 주식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3.14%) 오른 328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사는 이와관련, 금광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전망이 좋은 바라니 동부와 링구에코토 서부 등을 중심으로 4월부터 정밀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