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28일 박성배와 봉하민을 맞트레이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포인트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골드뱅크의 요청에 따른 것.
골드뱅크는 박성배의 합류로 마이클 매덕스와 현주협이 버티고 있는 포스트의 취약점인 가드를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삼성은 수비가 뛰어난 봉하민의 가세로 수비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hyangsan@donga.com
골드뱅크는 박성배의 합류로 마이클 매덕스와 현주협이 버티고 있는 포스트의 취약점인 가드를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삼성은 수비가 뛰어난 봉하민의 가세로 수비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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