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영동초등학교가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를 창단해 24일 오후 2시와 6시 두차례 영동읍내 난계국악당에서 창단 기념공연을 갖는다.
충북도내 초등학교에 국악관현악단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악단은 이 학교 2∼6학년 학생 55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최은숙(崔銀淑·32·여)교사가 지도를 맡고 있다.
mhjee@donga.com
충북도내 초등학교에 국악관현악단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악단은 이 학교 2∼6학년 학생 55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최은숙(崔銀淑·32·여)교사가 지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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