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육군과 해병 사병의 복무 기간을 현재의 2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또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국회 교섭단체 대표를 참석시키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려 했으나 행정 기구에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입법 추진을 유보키로 했다.
issong@donga.com
한나라당은 또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국회 교섭단체 대표를 참석시키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려 했으나 행정 기구에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입법 추진을 유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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