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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각이 전시장 남을까 …

입력 | 2000-11-05 21:05:00


점토로 조각된 조지 W 부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두상(왼쪽)과 앨 고어 민주당 후보의 두상이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에 있는 ‘마담 튀소 밀랍박물관’에 전시됐다. 선거 결과가 나오면 승자의 두상은 몸에 부착될 밀랍두상의 주형으로 사용되고 패자의 것은 재처리소로 보내진다. 완성된 밀랍인형은 내년 1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튀소박물관에 전시된다.

「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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