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무려 318㎏이나 되는 영국의 한 뚱보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외출을 감행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고.
브래드퍼드 매닝엄에 살고 있는 전직 경비원 잭 테일러(55)는 비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75년 이후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만 생활했다는 것. 9일 친구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을 나선 테일러는 “이렇게 나와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앞으로는 자주 외출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
브래드퍼드 매닝엄에 살고 있는 전직 경비원 잭 테일러(55)는 비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75년 이후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만 생활했다는 것. 9일 친구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을 나선 테일러는 “이렇게 나와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앞으로는 자주 외출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