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전북, 伊 토리노 칼치오클럽과 결연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3일 이탈리아 토리노 칼치오클럽과 자매 결연을 하고 우수 선수 영입과 정기 교류전 개최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리노는 같은 토리노시에 연고를 둔 유벤투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명문 클럽으로 1906년 창단 후 프로리그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바조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