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일 강화도 남단지역인 화도면 여차리 갯벌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갯벌은 흰물떼새 도요새 백로 왜가리 등 철새 수만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드는 곳으로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이곳에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12월까지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망원경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min07@donga.com
이 갯벌은 흰물떼새 도요새 백로 왜가리 등 철새 수만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드는 곳으로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이곳에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12월까지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망원경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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