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요경마 제1경주는 데뷔전에서 여유있게 우승한 ⑦그로브레이디가 연승을 이어갈 충분한 능력을 갖춘 신예 강호.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착싸움에서는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①스쿠너가 모처럼 찬스를 맞이한 도전세력. 복병으로는 실전경험이 쌓이면서 걸음걸이가 늘어나고 있는 ⑧호걸과 ⑤백두봉, 신예마 ⑭덴버를 들 수 있다.
○…제7경주는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파워에 순발력까지 겸비한 강호 ①단심이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빠른 순발력을 지닌 상승세의 ⑨선봉대감과 작은 체구로 선입과 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⑤미호빅뱅이 도전세력. 복병은 ⑥신통한.
(이상유:서울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