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는 가난이 더 좋다' 서원희 지음/내일을 여는 책 5000원▼
저자는 두딸이 “엄마, 엄마”하고 보채면 “너희가 쓸데없이 부를 때마다 ‘엄마’ 한번 불러 보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말해준다. 아이는 오히려 가난을 통해 자기보다 덜 가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되고 자립심과 자긍심도 일찍 기를 수 있다는 저자의 육아체험담.
저자는 두딸이 “엄마, 엄마”하고 보채면 “너희가 쓸데없이 부를 때마다 ‘엄마’ 한번 불러 보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말해준다. 아이는 오히려 가난을 통해 자기보다 덜 가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되고 자립심과 자긍심도 일찍 기를 수 있다는 저자의 육아체험담.